2021년 미국 고급주택 시장의 전망, 고급주택 시장 때 아닌 호황, 거래 작년 대비 81% 증가

비트코인을 선두로 한 Cryptocurrency 시장에 몰렸던 돈이, 금리 인하라는 변수와 함께 다시 주식과 주택 시장으로 몰리는 현상이 보이고 있다. 주식시장은 S&P500 4,255와 NASDAQ 14,174 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갱신하고 있으며, 주택시장은 중저가 주택의 수요가 얼바인 등 고급 주택의 수요로 몰리면서 81% 시장의 상승을 이끌었으며 앞으로의 수요는 더욱더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련된 고급주택 시장의 내용을 담고 있는 기사를 살펴 보자

 

최근 주택 시장에서는 수요가 있지만 매물이 없어 거래가 감소하는 특이한 현상이 거듭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주로 중저가대 매물 시장에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고급 주택 시장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 한동안 집을 내놔도 보러 오는 사람조차 없었던 고급 주택 시장에서 지난해부터 수요와 매물이 동반 상승하면서 최근 거래가 꾸준히 늘고 있다. USA 투데이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는 고급 주택 시장을 취재했다.

◇ 리모델링하니 오퍼 들어와

남가주 어바인 시에 침실 5개짜리 임대 주택을 소유한 에드워드 리. 리는 10년이 넘게 임대 주택으로 운영하던 이 집을 2019년 6월쯤 처분하기로 하고 시장에 내놨다.

고급 주택 매매 증가로 최근 수년째 극심한 매물 부족 현상을 겪는 중간 가격대 매물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안 고급 주택 매물이 나오지 않아 중간 가격대 주택 보유자들의 ‘무브 업’ 구입이 좀처럼 이뤄짖 않고 있었다. 최근 주택 시장에 고급 주택 매물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무브 업 바이어들에 의한 중간 가격대 매물 공급도 이뤄질 전망이라고 ‘전국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예측했다. 윤 이코노미스트는 “고급 주택이 팔리면 중간 가격대 매물 공급이 늘어나는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 고급 주택 바이어 구매 능력 큰 폭 개선

최근 고급 주택 매매 증가 추세는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영향이 크다. 팬데믹 기간 중 큰 집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이 고급 주택 매매로 이어졌다. 고급 주택 바이어들의 경우 첫주택구입자 및 중저가대 바이어와 달리 팬데믹 기간 중 경제 사정이 나아진 것도 고급 주택 매매 증가의 원인이다. 부동산 자산과 주식 가격 상승 등으로 보유 자산 가치가 늘어난 부유층의 주택 구매 능력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여기에 모기지 이자율은 여전히 사상 최저 수준으로 부유층의 고급 주택 매매를 부추기고 있다.

‘고급 주택 마케팅 연구소’(ILHM)의 다이앤 하틀리 소장은 “부유층이 여행을 자제하는 대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게 됐다”라며 “더 크고, 더 고급스러운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NAR 의 윤 이코노미스트는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집을 전과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경향이 나타났다”라며 “큰 집에 대한 수요가 고급 주택 시장에서도 뚜렷하다”라고 설명했다.

◇ 고급 주택 매물 공급 이어져

주택 시장이 사상 최악의 매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고급 주택 시장에서는 매물이 꾸준히 공급되고 있는 점도 매매 증가 원인이다. 레드핀에 따르면 중저가대 매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닥 수준을 보이고 있는 반면 올해 1분기 고급 주택 매물은 작년에 비해 약 1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급 주택 시장의 경우 기존 보유자들에 의한 매물 공급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윤 이코노미스트는 “다른 가격대의 경우 신축을 통한 매물 공급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단기간에 이뤄지기 힘들다”라며 “고급 주택 시장에서는 매매 차익 실현을 기대하는 기존 주택 보유자들이 매물을 계속 내놓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한국일보 미주

아파트 렌트비 상승세 10년내 최고

미 전지역의 아파트 렌트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연간 상승률이 9-13%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최근 10년이내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 이다. 결국 눌려있던 아파트 렌트비 마져 급격한 상승을 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자금 흐름 역시 자연스럽게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으며, 곧 수익형 부동산의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앞으로 2021년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어 보자.

Jason Noh team

 

전국 아파트 렌트비가 눌렸던 용수철이 뛰어오르듯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로컬 경제가 활성화되자 모든 형태의 주택에 대한 수요가 급등세다.

프로퍼티 관리 업체 ‘리얼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아파트의 유효 렌트비가 1.3% 상승했다. 이는 1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다.

아파트 렌트비의 빠른 오름세는 이사철에 진입한 영향이 크다. 업계는 이사 성수기를 4월~9월까지로 보고 있다.

렌트비 상승을 주도하는 것은 럭셔리 아파트다. 지난해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은 럭셔리 클래스 A 아파트 임대료가 2%나 상승했다. 이는 중간 시장인 클래스 B의 1.3%와 비교해서 70베이시스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나 높은 것이다. 또 클래스 C(0.3%)보다 170베이시스포인트나 더 높다.

아파트 렌트비 오름세는 전국 150개 메트로 지역 중 145개 지역에서 나타났다. 남은 5곳 중 메트로 4개 지역의 아파트 렌트비는 변동이 없었다. 아이오와 데이븐포트만 소폭 하락했다. 메트로 지역 중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지역은 애틀랜타로 유효 렌트비가 2.6% 올랐다. 오스틴, 라스베이거스, 올랜도, 솔트레이크시티, 탬파 등의 렌트비도 1.9% 상승했다. 연상승률로 3% 이상 오른 지역도 150개 메트로 지역 중 110곳이나 됐다.

특히 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 지역의 연간 렌트비 상승률은 13.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피닉스, 새크라멘토, 라스베이거스 등도 10~11%나 뛰었다. 템파와 멤피스가 9% 상승률로 그 뒤를 따랐다.

렌트비 상승 요인은 아파트 점유율 유지와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 2019년 후반부터 전국 아파트 점유율은 95~96% 선을 계속 맴돌아왔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점유율은 95.8%로 3월 95.5%보다 3베이시스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전년 동월의 95.4%와 비교해서 4베이시스포인트 높은 수치다.

 

출처: 중앙일보 LA

2021 부동산 시장, 위기가 아닌 마지막 기회!

바이든의 3조+a 부양책이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 없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바라보는 시장의 바람이 커지면서 다시 한번 부동산 시장의 순풍이 불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LA 한인타운 부동산 거래 역시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JasonNoh Team

지난 3월 LA한인타운 부동산 거래가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단독주택(SFR), 콘도미니엄, 임대수익용 주택 모두 전달보다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단독주택과 콘도미니엄 거래는 전월 대비 30% 이상 임대수익용 주택 매매는 19% 증가세를 보였다.

본지가 드림부동산(대표 케네스 정)의 도움을 받아 올 3월 LA한인타운 주택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거래된 주택은 전달보다 32% 증가한 132채였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와 더불어 강한 주택 구매 수요가 맞물려 올 1분기 중 가장 주택 거래가 활발했다. 지난해 마지막으로 거래 건수가 100채를 넘었던 12월(125채)보다도 7채가 더 매매됐다.

모기지 이자율 상승에도 LA한인타운의 단독주택, 콘도미니엄, 임대수익용 주택의 거래가 많아진 이유에 대해서 바이어들의 한인타운에 관한 관심이 여전히 높다는 걸 반영한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분석이다. 단, 매물이 적은 게 문제라고 한 부동산 업체 관계자는 지적했다.

LA한인타운 부동산 업계는 매물 부족이 어느 정도 해결된다면 ▶코로나19 오렌지 등급 진입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 확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 ▶온화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4월 주택 시장은 더 밝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독주택(SFR)

2021년 3월 LA한인타운에서 매매가 이루어진 단독주택 수는 전달보다 16채(35%) 늘어난 62채로 집계됐다. 중간 거래가 역시 전달의 160만 달러와 비교해서 4% 오른 166만 달러였다. <표 참조> 스퀘어피트당 평균 가격 역시 전달의 766달러보다 8% 증가한 828달러로 나타났다. 지난 3월에 거래된 주택 평균 크기는 2319스퀘어피트로 전달(2312스퀘어피트)과 비교해서 비슷했다.

지난 3월 주택의 평균 매매 소요기간(DOM)은 전달의 39일보다 5일 정도 지연된 44일이었다. 가장 빈도가 높았던 매매 소요 중간일 수는 29일로 2월의 31일보다 이틀이나 단축됐다. 3월에 거래된 매물 절반은 매매가 완료되기까지 걸린 기간이 30일 정도였다.

또 매물 리스팅 가격 대비 실제 매매 가격 비율은 평균 100.27%로 셀러가 원하는 가격보다 더 비싸게 매각됐다. 이는 가격 경쟁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한인 부동산 관계자들은 “LA한인타운 내 단독주택 매물 품귀현상이 지속하면서 오퍼 경쟁이 치열하다”고 설명했다.

◆콘도

지난 2월에 이어 LA한인타운 콘도 거래가 안정에서 성장으로 옮겨가는 중이다. 3월 거래 건수는 전월 대비 36% 늘어난 45건이다. 이는 지난 1월의 21채보다 2배가 넘는 수치다.

한인 부동산 업계는 단독주택 매물 부족 및 비싼 가격에다 코로나19 백신 효과로 콘도에 대한 투자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라고 풀이했다. 거래량도 늘고 중간 거래가 역시 올랐다. 3월의 중간 거래가는 전달과 비교해서 8% 오른 64만9000달러였다. 매매가 이루어진 콘도의 평균 크기는 1246스퀘어피트로 지난 2월의 1222스퀘어피트보다 소폭 커졌다. 스퀘어피트당 평균 매매가는 2월의 585달러 대비 4% 내려간 562달러였다.

매물로 나와 거래 성사까지 걸린 평균 일수는 지난 2월의 52일보다 6일이나 늘어난 58일로 집계됐다. 중간 매매 소요기간도 직전의 37일보다 열흘 늘어난 47일이었다. 매물 리스팅 가격 대비 실제 매매 가격 비율은 평균 99.03%로 전달보다 1.09%포인트 상승했다. 즉, 셀러가 원하는 가격으로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걸 보여준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단독주택을 포함해 콘도의 증가세는 LA한인타운의 주거 수요가 강하다는 걸 짐작하게 하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임대수익용 주택

올 3월 임대수익용 주택 매매 역시 전달보다 19% 늘었다. 거래된 주택 수는 25건으로 전월의 21건보다 4건 많았다. 올 1월의 12건과 비교하면 169%나 급증한 셈이다.

원래 임대수익용 주택의 매물 상황은 다른 주택보다 훨씬 모자라기 때문에 월별 거래 건수의 변동이 매우 크다. 임대수익용 주택 부문은 지난해 12월에 전보다 크게 반등했다가 2021년 1월에는 다시 반 토막이 났다. 2월에는 다시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고 3월부터 다시 늘어난 것이다. 매물의 희소성에다 임대 수익률(cap rate)에 따라 오퍼 경쟁 상황도 크게 달라져 거래에 변동 폭이 크다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거래량은 증가했지만, 거래 가격은 12% 정도 내려앉았다. 중간 거래 가격은 135만1000달러로 2월의 153만5000달러보다 18만 달러 이상 떨어졌다. 거래된 임대수익용 주택의 크기는 5664스퀘어피트로 전달의 4420스퀘어 피트보다 1000스퀘어 피트 이상 늘어났다. 크기도 늘고 거래 가격도 하락하면서 스퀘어피트당 평균 가격도 전달과 비교해서 8% 내린 395달러였다. 매물로 나와 주인이 바뀌기까지 걸린 평균 일수는 전달의 90일보다 28일 빨라진 62일로 조사됐다.

케네스 정 드림부동산 대표는 “코로나19 백신 효과 및 경제 제한 완화와 더불어 정부의 경기부양책 덕에 부동산 시장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의 큰 걸림돌은 코로나19보다 심각한 매물 품귀현상”이라고 말했다.

LA한인타운 주택 거래 동향조사는 우편번호 90004, 90005, 90006, 90010, 90019, 90020, 90036 지역을 대상으로 했다. 따라서 다른 한인타운 내 주택거래 동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번 자료 집계 기간은 2021년 3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출처: 중앙일보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