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없이, 내 집의 가치를 올리는 꿀팁 대방출!

최근 들어 모기지 이자율 하락과 더불어 새봄 새학기를 대비하여 많은 분들이 내집마련의 적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큰 돈 없이도 내 집의 가치를 올려 남들보다 더 좋은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꿀Tips 알려 드립니다.

JasonNoh Team

리모델링을 실시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주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비용이 든다는 것이 리모델링의 단점이다. 또 일부 리모델링은 주택 가치를 오히려 떨어트리기 때문에 아무 리모델링이나 무턱대고 해서는 안 된다. 리모델링 외에도 주택 가치를 올려 주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때로는 전혀 생각지 못한 요인도 있다. 온라인 재정 매체 ‘머니톡스뉴스’(MoneyTalksNews)가 주택 가치를 상승시켜주는 요인들을 살펴봐다.

■ 스타벅스

스타벅스가 제공하는 혜택은 커피 한잔의 여유뿐만이 아니다. 스타벅스 매장이 문을 열면 인근 주택 가격도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버드 경영 대학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스타벅스 매장 1곳이 새로 개장할 경우 인근 주택 시세는 그해 약 0.5% 올랐다.

주택가격 상승폭은 개장하는 매장 개수와 비례해서 올랐다. 시세가 약 30만달러인 주택 인근에 스타벅스 매장이 2곳이 문을 열면 그해 주택가격은 약 3,000달러 상승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 검은색 현관문

현관문을 다른 재질의 문으로 교체할 경우 교체 비용의 회수율이 꽤 높다는 조사가 있다. 

하지만 현관문을 교체하려면 적지 않은 비용이 필요하다. 현관문 교체 대신 간단하게 주택 가치를 올리는 방법이 있다. 현관문을 검은색으로 페인트 할 경우 주택 가치가 크게 오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부동산 업체 질로우닷컴이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현관문을 검은색으로 페인트 한 뒤 집을 팔 때 셀러들은 평균 약 6,271달러나 더 받을 수 있었다. 

간단한 페인트 작업만으로 주택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공간이 한 곳 더 있다. 질로우닷컴에 따르면 리빙룸을 연한 회갈색으로 칠한 매물의 경우 매매가 평균 약 2,793 달러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 옆집 잔디 상태

주택의 외관을 뜻하는 ‘커브 어필’이 주택 가치를 결정할 때가 많다. 커브 어필이 잘 관리된 주택이 높은 가격에 잘 팔리기 때문이다. 커브 어필을 구성하는 요인 중 앞마당 잔디 관리 상태가 포함된다. 잔디 관리 상태가 엉망이면 전반적인 커브 어필이 살아나기 힘들다.

그런데 때로는 옆집 잔디 관리 상태가 우리 집의 가치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조사에서 옆집 또는 길 건너 편 집의 잔디 관리 상태가 엉망이면 보이게 안 보이게 주택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 마당 잔디를 엉망으로 관리하는 옆집 이웃이 있다면 집이 팔릴 때까지 가드닝 비용을 대신 대서라도 우리 집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 천장 전등 덮개

집을 내놓기 전에 이곳저곳 수리하면서 찬장 전등 시설은 빠트리는 경우가 많다. 침실이나 복도 천장에 설치된 ‘전등 덮개’(Light Cover)가 조금 깨졌거나 색이 바랜 경우 반드시 새 덮개로 교체해야 한다. 색이 바랜 상태로 놔두면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오래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전등 덮개를 교체할 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실내조명이 밝으면 밝을수록 주택 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전등의 조명을 밝게 비쳐주는 덮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각 침실 및 복도의 전등 덮개의 디자인이 너무 차이가 나지 않도록 통일된 제품을 골라야 한다.

■ 전기 콘센트 커버

사소한 것 하나만 바꿔도 주택 가치를 올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전기 콘센트 커버나 전등 스위치 커버가 있다. 사용하다 보면 실수로 커버가 깨지거나 색이 바래지는 경우가 많다. 

깨지거나 금이 간 부위가 크지 않더라도 교체하지 않고 그냥 놔두면 바이어들에게 주택 관리가 소홀하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전기 콘센트 커버나 전등 스위치 커버가 오래됐다면 최신 디자인 제품으로 전부 교체하면 적은 비용으로 주택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 욕실 벽 모서리 메움재

욕실과 주방 등 물이 사용되는 공간의 벽 모서리는 ‘코킹’(Caulking)이란 메움재로 처리가 된다. 물이 스며들어 발생하는 부식이나 곰팡이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코킹은 시간이 지나면서 벗겨지거나 때가 껴서 지저분하게 보이는 것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기존 코킹을 제거하고 새 코킹재로 메움재 처리를 해야 한다. 코킹 처리는 그다지 힘든 작업이 아니고 비용도 많이 소요되지 않는다. 하지만 코킹재만 새로 처리해도 욕실 분위가 한결 살아나 주택 가치가 오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문 손잡이

문 손잡이만 잘 ‘단속’해도 주택 가치가 오른다. 문 손잡이 연결이 느슨해져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소리가 나면 원인을 모르는 바이어는 문과 문틀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문과 문틀을 연결하는 경첩이 느슨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손 잡이가 느슨한 문이 있다면 스크루 드라이버를 사용해 단단히 조여주는 것만으로도 주택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가로수

가로수가 잘 정비된 동네에 가면 운치를 느낄 수 있다. 가로수는 운치뿐만 아니라 주택 가치를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조사에 따르면 가로수가 있는 길에 위치한 주택의 매매 가격이 평균 약 7,130 달러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프리웨이

일반적으로 프리웨이 인근에 위치한 주택의 가치가 낮을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프리웨이와의 거리에 따라 주택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반대로 나타났다. 애리조나주 메사와 길버트 시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프리웨이 반경 0.5마일에 위치한 주택의 가치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반경 5 마일에 위치한 주택의 경우 도심 위치 주택보다 매매 가격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웨이와 연결성이 우수하다는 점이 주택 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준 최 객원 기자> 출처: 한국일보 미주

전문가가 본 2019년 미국 부동산 시장 전망

2019년 미국 부동산 시장 전망

‘불확실성’ 이라는 한마디 말을 남긴 이번 ‘Urban Land Institute’의 보고서를 따르면, 확실히 2019년의 미국 부동산은 다음 2가지를 고려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

첫째, 중소형 도시와 대도시 인근의 부동산

둘째, 주택 수급의 이슈

그럼 이번 보고서를 분석한 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JasonNoh Team

2019년 미국 부동산 시장은 불확실성이 지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런 가운데 매년 ‘떠오르는 트렌드 보고서’를 내고 있는 어반 랜드 연구소(Urban Land Institute)는 2019년을 전망하면서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불확실성이라고 밝혔다.

전문가 분석은 훨씬 더 복잡할 뿐이다. 기술발달은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경쟁과 효율성을 강화할 것인지 아니면 부동산업계 통합을 지원하고 소규모 참가자를 몰아낼 것인지? 인구나 쇼핑 패턴의 변화가 투자 분야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지? 구입할 수 있는 주택공급 이슈는 해결 가능한 것인지 등은 매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이다.

트렌드 보고서는 ULI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가 공동 참여로 작성됐으며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750명 이상의 부동산 전문가 답변을 분석 정리했다. 보고서는 2019년도 경제가 전반적인 침체를 겪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떠오르는 트렌드와 시장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내년도 부동산업계에서 예상되는 경향과 변혁을 정리했다.


▶전환점에서의 갈등

애매모호하지만 중요한 변모가 있는 한 해를 예측한다는 것은 불확실성과 시장의 안정 가능성을 반영할 뿐이다. 올해의 경우 주택구입시장은 역사상 가장 경쟁력 있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후반기 들어 바이어들은 급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던 주택 가격과 모기지 이자율이 조정국면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바이어들도 선뜻 주택구입에 나서기를 주저하게 됐다. 특히 새로운 기술과 세대 인구의 변화 새 시장 부상 전통 소매업의 지속적인 몰락 등이 바이어에게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한 응답자는 정상에서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묘사했고 다른 전문가는 그동안 나무 밑에 달린 과일을 따왔다고 표현했다. 부동산업계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산업별 기술이나 스타트업 예전보다 훨씬 더 나은 투명성을 갖춘 분석 기술이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 자본은 핀테크로 불리는 금융기술을 따르고 이는 보다 효율적이고 자동화된 거래로 이어지게 된다.

▶가파른 성장은 새 숫자 게임으로 이끈다.

저성장은 보다 도전적인 환경을 의미하는 데 분석가들은 다양한 부문에서 정체를 예상한다. 인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력 가용성 특히 건축분야에서는 원활한 수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경제 생산성 수치는 미미한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 정부기관에서도 경제침체를 예고하고 있다. 국회 예산실은 2018-19년도 GDP 평균 성장률이 1.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초 경제성장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이런 침체는 신흥 시장과 노후한 건물 교체 적응력있는 재활용 새 사무실 공간과 같은 새로운 기회를 더 어렵게 만들 것이다.

▶중소형 도시와 대도시 근교가 주요 시장 될 수도

집 구입을 연기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단독주택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걸어다닐 수 있고 대중교통이 가까운 곳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다. 인구조사국 자료는 이 같은 경향을 확인시켜 준다. 매년 260만 명 이상이 주요 대도시 지역에서 교외지역으로 이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LI가 마련한 전국 톱 20대 신흥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이사한 사람의 55%는 교외로 이주했다.

▶새롭고 흥미로운 부대시설 경쟁

주택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아파트 소유주와 개발업체는 새롭고 흥미로운 부대시설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호화로운 체력단력장과 옥상 휴식 시설은 더 이상 별다른 특징이 되지 못하고 있다. 소형 영화관이나 애완견 산책로 정원 공동작업공간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추가되고 있다. 스마트홈 기능이 가능한 주택과 세탁 서비스 같은 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에 대한 세입자의 관심도도 커지고 있다.

▶기술과 접목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

기술 분야는 항상 기회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미국 GDP의 13%를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내년에는 기술과 서비스 스타트업 기업이 부동산 시장에 대거 진입할 것이다.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는 벤처 캐피탈과 테크 투자자의 자금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인공지능 이용은 앞으로도 대세

부동산시장에서도 인공지능을 이용한 시장분석이 더 폭넓게 자리매김할 것이다. 단순한 시장 분석을 넘어 건물 관리 단체 디자인 분야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건물 내 구조 조정 분석을 통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재배치도 인공지능을 통해 가능하다. 건물 효율성과 안전 보안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무료 배송의 실제 비용 다루기

점차 빨라지는 배달 문화와 유통 분야의 급변 쇼핑객의 기대치 상승은 부동산업계에도 새로운 도전을 만들고 있다. 온라인 비즈니스가 활성화되면서 창고업이 성업중이다. 창고 공간이 부족할 정도다. 빠른 배달은 주요 대도시의 교통망을 더욱 복잡하게 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이 주택가격이나 주택구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계산해야 한다.

▶새로운 형태로 재편되는 소매업계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일반 소매업계가 쇠락의 길을 걷고 있지만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로 소매업체가 생존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고 실제로 그런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소형 쇼핑몰의 경우 기존에 물건만 판매하는 업소가 모여있던 개념에서 이제는 응급의료실이나 건강 관련 시설 식당 금융기관 엔터테인먼트 관련 시설 등 새로운 입주자들로 채워지는 모습이다. 리스 계약도 장기에서 단기로 바뀌고 있고 심지어 아주 짧은 기간만 리스하는 팝업 리스도 점차 대중화하고 있다.

▶새로운 지속 가능성에 초점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건물과 건축업계의 새로운 지속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환경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실제로 친환경적인 재질 사용 증가와 오염 배출 물질 거부가 현실화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경향은 지속할 것이다.

▶심각한 구입가능 주택 위기

더 많은 주민이 구입가능한 주택에 거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주택가격이 지속 상승하면서 서민들의 주택 마련은 더욱 멀어지고 있다.

서민 주택 문제 해결에 연방정부를 포함 각급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460만 호의 임대 주택이 더 필요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산하고 있다.

출처 : 중앙일보LA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652235

미국 얼바인 부동산, 플러튼 부동산 매물 더보기

https://www.jasonnohteam.com/properties

 LA, 얼바인, 플러튼 부동산 문의 Contact us

Metro Realty Southern California 노정수(Jason Noh) +1-714-655-8924, 캘리노(Kelly Noh) +1-949-664-1100
jasonnohteam@gmail.com
kakao ID : JasonNohTeam

몇 %를 다운해야 집을 살 수 있을까?

Fullerton CA Single Family Home For Sale 4bds 3ba $998,500
Fullerton CA Single Family Home For Sale 4bds 3ba $998,500

 

quote1

과연 몇 %를 다운해야 집을 살 수 있을까? 다운페이먼트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찾아보고 비교 할 수 있는 기사를 소개 드립니다.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금융상품을 찾아보자!

quote2

3%만 다운해도 주택 구입 할 수 있다

 

주택가격이 계속 상승하면서 첫 주택 구입자들의 내집 마련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집값이 오르면 상대적으로 다운페이먼트 자금도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연방정부가 보증하는 FHA융자는 3.5%의 다운으로도 모기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집을 팔거나 재융자를 하기 전까지는 모기지 보험(PMI)에 가입해야 한다는 것이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PMI 요율은 연간 모기지 융자 금액의 1% 정도이므로 50만달러를 빌린다면 연간 50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모기지 융자 전문가들은 일반 렌더가 제공하는 융자 상품을 잘 이용하면 20% 이하의 적은 다운페이먼트로도 PMI가 없거나 낮은 보험료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씨티모기지

씨티은행이 출시한 ‘홈런'(Home Run) 모기지는 크레딧 점수가 640점 이상이면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다른 모기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융자 승인 조건으로 모기지 페이먼트 한 달치가 바이어 은행 계좌에 예치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신용점수가 아주 좋으면 이 조건은 면제 받을 수 있다.

단독주택은 3% 다운시 45만3100달러가 융자 상한선이며 콘도는 5%를 다운해야 한다.

단독주택에 대해서 5% 다운 할 경우 최대 융자 금액은 67만9650달러까지 가능하다.

다운페이먼트가 20% 미만이어도 모기지 보험은 필요 없다.

코스트코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회원제 소매 체인점인 코스트코는 자사의 멤버를 위한 모기자 융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은행이 아니므로 직접 융자를 해주는 것은 아니고 협력관계에 있는 모기지 렌더를 통해서 융자를 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약 10만5000건을 처리했다.

신용점수는 620점이 넘어야 하며 다운페이먼트는 5%다.

코스트코 모기지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융자비용을 꼽을 수 있다.

코스트코가 지정한 모기지 렌더들이 이그제큐티브 멤버는 350달러 골드스타 멤버는 650달러 이상을 받을 수 없도록 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미국에서 가장 큰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다운페이먼트를 많이 할 수 없는 첫 주택구입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자격으로는 크레딧점수가 640점이 넘어야 하며 융자 신청 당시 다른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면 안된다. 다운페이먼트는 3%이며 모기지 보험은 요구하지 않는다.

첫 주택 구입자들은 별도의 홈오너 교육을 받아야 하며 2018년 11월30일 이전에 융자를 신청한 사람들에 한해서 200달러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SoFi

SoFi는 온라인 전문 모기지 업체로 크레딧 점수가 660점이 넘으면 융자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융자금이 많은 점보융자는 680점 이상을 필요로 한다.

다운페이먼트는 10% 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PMI는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융자 비용이 없다는 것이 큰 혜택이며 구입한 주택은 최소 12개월간 융자 신청인의 거주지가 되어야 한다.

만약 현재 SoFi융자를 갖고 있다면 모기지 론 신청시 이자율을 0.125% 할인해 준다.

체이스

체이스 은행이 제공하는 ‘드림메이커’ 모기지 융자는 신용점수가 680점이 넘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다운페이는 3%로도 가능하며 이 자금 전액을 가족이나 친지로부터 받아도 된다.

모기지 보험은 가입해야 하지만 일반 PMI보다는 저렴하다. 홈바이어 교육을 수료하면 500달러의 크레딧을 제공해 준다.

웰스파고

은행권으로는 전국에서 모기지 융자가 가장 많은 렌더다.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유퍼스트모기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반 바이어들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함께 거주하는 가족이나 친지 룸메이트가 있다면 이들의 소득을 바이어의 인컴으로 계산할 수 있다.

크레딧 점수는 최소 620점 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3%의 다운페이자금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다운페이먼트를 많이 할 경우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가능하다.

로켓 모기지

미국 최대의 온라인 모기지 렌더인 퀵큰론이 지원하는 업체로 크레딧 점수가 600점 이하여도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격이 되는 바이어는 노다운도 가능하다.

주택을 구입하기 전에도 융자 심사를 완료할 수 있으므로 좋은 집이 나타날 경우 빨리 오퍼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기지 보험에는 가입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PMI보다 낮은 보험료가 적용된다.

 

출처 : LA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446497

error: Content is protected !!
Call Now ButtonCall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