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성비, 돈버는 실버타운 고르는 법 @노정수의 부동산 특강 / 뉴스타 부동산 얼바인 명예부사장

은퇴자들의 새로운 주거형태
캘리포니아주 최적지로 꼽혀

golf-2206516_1920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로 한인사회의 의식 구조나 주거 형태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미주 이민의 실질적 1세대인 70~80년대 이민자들이 자녀의 성장으로 이제는 실버세대를 맞고 있다. 가족들과의 삶이 아닌 또 다른 인생 제2막을 열게 되는 셈이다.

근래 실버타운도 생동감 넘치는 액티브 타운으로 확연히 변해가고 있는 추세이며 다운사이징으로 인한 가용자금의 현실화, 건강에 관한 공동 관심사, 여행·취미생활 및 다양한 정보교류로 새로운 친구 관계를 형성하여 그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제 100세 시대를 맞이한 오늘의 활동적인 실버세대는 60대를 기준으로 보자면 앞으로 30년은 가족 전체를 위한 삶에서는 은퇴일지라도 ‘내 인생에서는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하루 하루를 생동감 있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다짐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 현상에 부응하는 실버타운은 도시마다 건강레벨, 단지 규모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은퇴 주거지를 결정하는 주된 요소는 경제적 능력, 쾌적한 기후, 취미·여가활동 등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동부 및 중서부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은퇴자들 대부분은 연중 따뜻하고 쾌적한 기후 및 건강 개선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여건의 은퇴 후 주거지로 캘리포니아주를 꼽는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인구의 13% 이상이 살며 지속적으로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곳이다. 이러다 보니 최근 실버타운 가격도 제법 올라가고 있다.

lifestyle-3107041_1920근래 추세는 캘리포니아주에 살던 은퇴자들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기존 주택을 보유한 분들이 다운사이징을 통한 은퇴 가용 자금 확보 후 주거 지역으로 최적의 여건을 갖춘 캘리포니아주로 유턴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한인들에게는 풍부한 먹거리, 한국과의 접근성으로 한인 인구 100여 만 명을 형성하는 캘리포니아주 LA 인근의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실버타운들이 각광받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은 다양한 정보와 전문적 경험을 지닌 은퇴자들이 많다. 특정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은퇴 예정자들에게는 눈 여겨 볼만한 지역이다. 더욱이 이 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은 부동산세,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이 투자 측면에서도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겠다.

많은 사람이 20만 달러 대에 2베드룸 정도의 깔끔한 주거 환경을 가지고 쾌적한 기후에 다양한 취미활동과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곳을 생각보다 잘 모르고 있다. 전국 최고의 실버타운 톱10에 드는 라구나우드와 실비치 레저월드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단지라 하겠다.

이들 단지에는 최근 한인 은퇴자가 전국적 유입으로 1000여 명 이상 증가한 상태다. 두 단지 모두 바닷가와 주변 한인타운이 10여 분 거리로 모든 여건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갖췄다. 실버타운 입주자격은 55세 이상이지만 단지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다.

노정수 / 뉴스타부동산 [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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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을 잘 팔려면 @노정수의 부동산 특강 / 뉴스타 부동산 얼바인 명예부사장

리모델링을 하거나 전문 스테이징할 것
모델하우스처럼 꾸미면 5% 이상 더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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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아 본격적인 주택 매매가 시작되었다. 전국 평균 통계에 의하면 3~4월이 가격도 가장 경쟁력 있게 받을 수 있으며 매매기간도 상대적으로 짧다고 한다. 주택을 내놓을 최적기라 할 수 있겠다. 셀러에게는 이른 시간에 최고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라 하겠다.

집을 팔려고 하는데는 대략 세 가지 유형의 선택을 한다고 보는데 각 유형의 장단점과 유의할 점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1. 있는 그대로 팔기

말 그대로 집 정리만 하고 파는 상태다. 셀러 입장에서는 가장 손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적당히 가격을 낮추거나 깎아준다는 입장으로 집을 매매하는 방법이다. 손쉽게 집을 내놓는 장점이 있지만 이에 반해 마켓 타임이 길어질 가능성이 크고 때로는 생각보다 낮은 가격의 오퍼에 대한 인내심도 필요하며 홈 인스펙션 후 추가 크레딧 요구로 인해 에스크로가 깨질 경우가 많다고 하겠다.

2. 리모델 후 팔기

주택 판매의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 하겠다. 리모델을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리모델을 끝내고 집을 내놓겠다고 하는 많은 경우 셀러들은 돈을 써야 할 곳에 안 쓰고 안 써도 되는 곳에 쓰기도 한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페인트를 새로 했는데 집을 넓게 보이도록 한다며 밝은 색으로 칠하고 오프화이트나 무조건 밝은 색깔로 액센트나 색깔 조화 없한 경우가 있다. 또, 조명도 형광등 색깔이나 데이라이트 색깔로 하여 사무실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난감한 경우를 보았다.

모든 셀러들이 가장 명심해야 하는 중요한 전제 조건은 집을 팔려고 하는 순간 이미 내 집이 아니라 바이어의 집이라는 것이다. 셀러 마음에 드는 집이 아니라 요즘 바이어들이 좋아하는 색상이나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집으로 수리하여야 최대 가격을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바이어는 다운페이로 집을 구입한 후 추가로 리모델을 할 만한 여력이 많지 않다. 더구나 바이어 자신이 그 정도의 리모델을 하는 데 드는 비용을 융자를 통해 대체하는 것이 가장 실익이 있기에 이미 리모델 된 집을 가격을 더 지불하더라도 선호한다는 것이다.

단점은 셀러가 초기 투자가 어느 정도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엄밀히 따져보면 집이 빨리 팔리고 가격을 잘 받는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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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문 스테이징 후 팔기

최상의 방법이다. 비용이 들더라도 전문 스테이징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적극 권유하고 싶다. 집을 리모델한 후 그냥 파는 것보다는 조화롭게 집을 모델하우스처럼 꾸며 바이어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다. 이는 정도에 따라 부분 스테이징부터 리모델 후 빈집인 경우 전체 스테이징을 주로 한다.

전국부동산협회(NAR)에 의하면 스테이징한 경우 가격을 적어도 5% 이상 더 받는다고 하며 실제로 거의 그런 경우가 많다. 초기 비용이 평균 2000~3000달러 정도 들어가지만 투자 대비 결과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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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에는 모든 셀러들이 집을 판다는 개념보다는 바이어의 꿈을 판다고 생각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086290

노정수 /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 [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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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부동산 가이드 @노정수의 부동산 특강 / 뉴스타부동산 얼바인 명예부사장

얼바인, 개인기업 주도로 탄생한 계획도시
온화한 날씨, 학군 좋고 살기 편리

캘리포니아가 자랑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꼽으라면어바인을 말할 수 있다. 1864년 5만 에이커의 땅을 제임스 어바인이 구입한 것을 시작으로 그의 투자그룹들과 총 11만 에이커의 땅을 소유하게 되었다.

1960년대부터 대표적인 계획도시로 개인기업인 어바인 주식회사가 주도해 개발을 시작했으며 공식적으로는 1971년부터 어바인시가 설립됐다. 이후 미 개발된 북부 지역과 해병 항공기지를 합병하여 오렌지카운티 최대 도시가 되었다.

1970년의 어바인의 인구는 7000명 정도였다. 이후 80년대부터 2010년까지 21만 선을 넘은 후 매년 평균 4% 정도씩 늘어 인구수는 2016년 26만6000명으로 2020년에는 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오렌지카운티 내 인구 순위 3위이며 30~50대 사이 인구층이 가장 두텁다. 인종별로는 백인 44 %, 아시안 40%이며 나머지는 다인종으로 구성돼 있다. 한인 인구는 1만8000여 명으로 오렌지카운티 단일 도시 최대 규모다.

 얼바인은 북동쪽으로는 산티아고 산맥을 배후로 하고 남서쪽으로는 뉴포트비치와 라구나비치가 좌청룡 우백호 격으로 해변가 부촌을 형성하고 있다. 5번과 405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지역이며 교통 인프라가 유료 도로를 포함해 잘 정비돼 있고 존웨인공항을 바로 곁에 두고 있다. 대부분 남가주 해안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지중해성 날씨지만 연평균 화씨 75.5도로 타지역보다 훨씬 연중 온화하다.

어바인의 경제 및 산업은 웨스턴디지털,브로드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과 같은 각종 첨단 반도체 및 4차 산업기업들을 주축으로 세계적인 기업의 미주법인 본부들이 즐비하다. 이들 기업들이 지역 고용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노정수 /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 [LA중앙일보] 2018/04/25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LA&source=&category=opinion.outercolumn&art_id=614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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